trpg 플레이 로그 (97) 썸네일형 리스트형 [휘나이트] 위험한 상견례 (2019. 7. 23) [위험한 상견례]조금 나른한 오전, 당신은 여느 때와 같이 나이트를 품에 안은 채 눈을 뜹니다.오늘은 느긋한 일요일.구조대에게 딱히 주말이 있는 건 아니지만.. 그래도 주말은 주말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기분이 좋죠!휘:(맞아 꼬리살랑)지난 날에 나이트와 이쁜사랑을 나누고 잤더니 아직 피곤하네요.조금만 더 누워있을까요?휘:(좋다... 나이트 꼭끄랑)나이트:(품에 꼬오기)(꼬물꼬물) 휘, 잘 잤어요? (뺨 쓰담)휘:잘 잤다. ...그래도, 조금 더 누워있을까. (얌전히 쓰담받음)나이트:좋아요, 바쁜것도 아니니까~휘:오늘은 의뢰도 없으니....(마음껏 널 껴안고 늘어짐)그러던 찰나,띵-동밖에서 초인종이 울립니다.휘:...?나이트:??..휘:의뢰인이라도 온건가... 올 예정은 없었을텐데.나이트:그러게요.. (꾸무적.. 이전 1 ··· 10 11 12 13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