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rpg 플레이 로그/COC (44) 썸네일형 리스트형 [휘나이트] 그대와 함께 춤을! (2019. 6. 5) [그대와 함께 춤을!]며칠 전부터 여러분이 살던 마을이 떠들썩했습니다.바로 여름 축제 때문이죠!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축제 당일!너무 일찍 와버린 걸까요?입구에 서서 안쪽을 보니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정신 없는 사람들이 보입니다.휘:(나이트 손 꼭 잡고 맹)나이트:(맹한 휘 손 꼭)입구 근처에서 서성거리던 도중 한 책상 위에 스티커 판이 한가득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.휘:(스티커판 본다)왠 스티커 판이지...스티커판을 보고 있으니, 스피커에서 방송이 흘러나옵니다.“안녕하세요 여러분!”“모두 마지막까지 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으로 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!”“오늘 하루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을거예요!”“아 참참… 그리고 이번 축제에 참가하시는 모든 참가자 분들이 2명인 페어로 이루어져 있다는 .. [휘나이트] 잠들지 않는 7일의 저택 (2019. 6. 22)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 [휘나이트] 환상무대의 희곡 (2019. 6. 28) [환상무대의 희곡][서막]가로등 불빛이 빗물에 젖은 거리를 반짝반짝 비추던 어느 봄의 밤.봄인데도 유달리 오래 이어지던 비가 드디어 그친 탓일까요, 거리에는 어딘가 들뜬 모습의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.그리고, 당신도 그 사람들 틈에 있었습니다.아이디어 롤휘:지능기준치:55/27/11굴림:25판정결과:어려운 성공요즘들어 나이트가 기운이 없어 보였던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. 어딘가 우울해 보이기도 하고.힘든 일이라도 있었던 걸까요? 무언가 선물한다면 잠깐의 기분전환이나마 도와줄 수 있을지 모릅니다.그런 생각을 하고 있자니 마침, 기다렸다는 듯 은은하게 꽃향기가 퍼집니다.향기의 주인은 간판이 꽤 멋들어진 작은 꽃집. 당신은 꽃집 안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.휘:(꽃 보고 꼬리살랑)간판이 꽤 멋들어진 .. [휘나이트] 위험한 상견례 (2019. 7. 23) [위험한 상견례]조금 나른한 오전, 당신은 여느 때와 같이 나이트를 품에 안은 채 눈을 뜹니다.오늘은 느긋한 일요일.구조대에게 딱히 주말이 있는 건 아니지만.. 그래도 주말은 주말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기분이 좋죠!휘:(맞아 꼬리살랑)지난 날에 나이트와 이쁜사랑을 나누고 잤더니 아직 피곤하네요.조금만 더 누워있을까요?휘:(좋다... 나이트 꼭끄랑)나이트:(품에 꼬오기)(꼬물꼬물) 휘, 잘 잤어요? (뺨 쓰담)휘:잘 잤다. ...그래도, 조금 더 누워있을까. (얌전히 쓰담받음)나이트:좋아요, 바쁜것도 아니니까~휘:오늘은 의뢰도 없으니....(마음껏 널 껴안고 늘어짐)그러던 찰나,띵-동밖에서 초인종이 울립니다.휘:...?나이트:??..휘:의뢰인이라도 온건가... 올 예정은 없었을텐데.나이트:그러게요.. (꾸무적.. 이전 1 ··· 3 4 5 6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