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류 전체보기 (104) 썸네일형 리스트형 [휘나이트] 찐으로 상견례함 (2019. 7. 23) 휘:(꼬리살랑)나이트:(휘 왔다!)(손꼭)휘:(손꼭!)...갈까...(긴장)나이트:(긴장한거 봄) 아버지도 한 번 만났는데.. 왜 그렇게 긴장해요-휘:그, 그건 그렇지만...(포핀세트 상자가 든 쇼핑백 든 손이 덜덜덜)어머님은, 처음이니까...나이트:... (떨고있는 손 쓰담담) 괜찮아요~(순간이동하면 금방 도착하지만 휘가 긴장했으니 천천히 걸어서 가고있다)휘:(후...하...)터벅터벅휘:잘, 보였으면 좋겠는데...나이트의 집이 점점 가까워집니다휘:(그래도 저번의 그 갑작스러운 상황보다는 덜 긴장)나이트:음... (휘 요리조리 살펴봄) 나는 잘 보일 구석밖에 안 보이는데..?나이트가 살던 작은 마을에 도달했습니다.휘:(부끄...)여긴가.숲 속에 있는 작은 마을에는 집 몇 채가 옹기종기 모여있어요나이트:응.. [휘나이트] 캣하우스 (2019. 5. 24) [캣 하우스]평범한 날을 보내고 있던 어느날...당신에게 문자 한 통이 도착합니다.확인을 해 보면 모르는 번호입니다.휘:(? 일단 읽어보자)나이트가 여기 있으니 찾으러 오라는 글과 주소가 적혀 있습니다.무슨 말이지?휘:(납 치...?)?주소는 당신이 잘 아는 주택가 거리입니다.휘:(일단 침착하게 나이트 전화번호로 전화해본다)신호음이 가기는 하지만........받지를 않습니다.휘:(어쩔 수 없다.... 일단 그 주소로 가본다)(불안 초조)무슨 일이 있는걸까..?문자에 쓰여있던 주소로 가 보았습니다.주소지로 가니 작은 주택이 있습니다.현관은... 열려있는 것 같네요.휘:(슬쩍 열어본다)문을 열자 긴 복도식 현관이 보입니다.현관은 일직선으로 이어져 있으며 정면에는 거실로 들어가는 문이 있습니다.휘:(주위를 두.. [휘나이트] 도화영홍 (2019. 5. 30)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 [시아, 나이트] 낙원 (2019. 4. 26) ~ 인세인 ~ [낙원]네쥬 (GM):PC 나이트/시아PC 나이트/ 시아이 곳은 포인들이 사는 평화롭고 한가로운 마을입니다. 오늘도 여느때처럼 새소리와 시냇물 소리가 들리는 조용한 오후를 맞이했습니다.익숙한 일상의 풍경에서, 두 사람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?나이트:(잔디밭에 앉아 새소리와 물소리를 듣고 있다...)시아:(얌전히 앉아있다가 누워버림..)나이트:?? (누운거 보고 따라 누워본다..?)평화롭네..시아:..? (나이트 누운거 봄)평화로워서 좋지 않아? 낮잠자기 편하잖아!나이트:그건 그렇지만요~ (다시 일어나서 앉음)두사람은 평소와 다르지 않은 여유로운 오후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.시아:(데굴..)나이트:(기지개 켜면서 일어난다) 음..시아:(데굴거리다가 멈추고 얌전히 누워서 시냇물소리를 듣.. [휘나이트] 그대와 함께 춤을! (2019. 6. 5) [그대와 함께 춤을!]며칠 전부터 여러분이 살던 마을이 떠들썩했습니다.바로 여름 축제 때문이죠!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축제 당일!너무 일찍 와버린 걸까요?입구에 서서 안쪽을 보니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정신 없는 사람들이 보입니다.휘:(나이트 손 꼭 잡고 맹)나이트:(맹한 휘 손 꼭)입구 근처에서 서성거리던 도중 한 책상 위에 스티커 판이 한가득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.휘:(스티커판 본다)왠 스티커 판이지...스티커판을 보고 있으니, 스피커에서 방송이 흘러나옵니다.“안녕하세요 여러분!”“모두 마지막까지 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으로 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!”“오늘 하루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을거예요!”“아 참참… 그리고 이번 축제에 참가하시는 모든 참가자 분들이 2명인 페어로 이루어져 있다는 .. [휘나이트] 잠들지 않는 7일의 저택 (2019. 6. 22)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 [휘나이트] 환상무대의 희곡 (2019. 6. 28) [환상무대의 희곡][서막]가로등 불빛이 빗물에 젖은 거리를 반짝반짝 비추던 어느 봄의 밤.봄인데도 유달리 오래 이어지던 비가 드디어 그친 탓일까요, 거리에는 어딘가 들뜬 모습의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.그리고, 당신도 그 사람들 틈에 있었습니다.아이디어 롤휘:지능기준치:55/27/11굴림:25판정결과:어려운 성공요즘들어 나이트가 기운이 없어 보였던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. 어딘가 우울해 보이기도 하고.힘든 일이라도 있었던 걸까요? 무언가 선물한다면 잠깐의 기분전환이나마 도와줄 수 있을지 모릅니다.그런 생각을 하고 있자니 마침, 기다렸다는 듯 은은하게 꽃향기가 퍼집니다.향기의 주인은 간판이 꽤 멋들어진 작은 꽃집. 당신은 꽃집 안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.휘:(꽃 보고 꼬리살랑)간판이 꽤 멋들어진 .. [휘나이트] 위험한 상견례 (2019. 7. 23) [위험한 상견례]조금 나른한 오전, 당신은 여느 때와 같이 나이트를 품에 안은 채 눈을 뜹니다.오늘은 느긋한 일요일.구조대에게 딱히 주말이 있는 건 아니지만.. 그래도 주말은 주말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기분이 좋죠!휘:(맞아 꼬리살랑)지난 날에 나이트와 이쁜사랑을 나누고 잤더니 아직 피곤하네요.조금만 더 누워있을까요?휘:(좋다... 나이트 꼭끄랑)나이트:(품에 꼬오기)(꼬물꼬물) 휘, 잘 잤어요? (뺨 쓰담)휘:잘 잤다. ...그래도, 조금 더 누워있을까. (얌전히 쓰담받음)나이트:좋아요, 바쁜것도 아니니까~휘:오늘은 의뢰도 없으니....(마음껏 널 껴안고 늘어짐)그러던 찰나,띵-동밖에서 초인종이 울립니다.휘:...?나이트:??..휘:의뢰인이라도 온건가... 올 예정은 없었을텐데.나이트:그러게요.. (꾸무적.. 이전 1 ··· 10 11 12 13 다음